보청기 브랜드별 보증기간 비교 2025 | A/S 정책 차이 총정리
보청기 구매 전 꼭 확인해야 할 요소 중 하나는 브랜드별 보증기간과 A/S 정책입니다. 보청기는 장기간 사용하는 고가의 의료기기이므로, 사후 관리가 철저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.
보청기 브랜드별로 보증기간 및 무상 수리 가능 범위, 서비스센터 유무, 무료점검 여부 등 A/S 정책이 상이합니다. 특히 수입 브랜드는 국내 AS센터 운영 여부가 중요합니다.
브랜드 | 국가 | 기본 보증기간 | AS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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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키(Starkey) | 미국 | 2년 | 전국 AS망 보유, 1년 내 무상수리 범위 넓음 |
포낙(Phonak) | 스위스/독일 | 2~3년 | 전문점에서 연장 보증 가능, 부품비 별도 |
지멘스(Signia) | 독일 | 2년 | 제조사 보증 기준 엄격, 분실 보장 없음 |
오티콘(Oticon) | 덴마크 | 2년 | AS센터 직접 운영, 접수 편리 |
리사운드(ReSound) | 국산 | 1~2년 | 지역점 중심 AS, 초기 불량 교환 쉬움 |
브랜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항목:
- 분실 보장 여부 (일부 브랜드는 옵션 가입 가능)
- 보청기 배터리 교환/수명 정책
- 방문 수리 가능 여부 및 출장 비용
구입 시 병원·센터에서 제공하는 추가 서비스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 보청기 청소 서비스, 주기적 재조정, 청력 재검사 비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
주의사항: 해외 직구 제품은 국내 A/S가 제한되거나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국내 인증된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